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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홍구 샛별 채널을 보는게 일상의 낙이 되어 버렸어요. 처음에는 그저 재미있어서 보기 시작했는데, 보면 볼수록 특히 저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임홍규라는 사람 자체에 배울점이 참 많은것 같아서 더 정이가고 더 즐겨보게 되는것 같아요.


홍구 샛별


홍구 샛별 채널은 임홍규 혼자서 일궈낸 채널이라고 할 수는 없어요. 샛별이도, 하임이도, 태규도 모두 큰 도움이 되었죠. 하지만 정작 대장인 홍구가 예전의 모습을 버리지 못했다면 이렇게 성장할 수 없었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홍구 샛별


과거의 홍구는 시청자들과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욕도 꽤 많이 하는 악동 BJ라고 말할 수 있는데요. 과거는 과거일뿐 지금은 아주 성실하고 운동도 열심히하고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바뀔 수 있는지 저도 매일 홍구의 영상을 보고 홍구가 자극제가 되어 모든 분야에 있어서 더욱 열심히 임할 수 있게 되는것 같아요.


홍구 샛별


분명 게으르기도 게으르고 입담도 거친 사람이었는데 말이죠. 최근에는 과거사가 재조명되면서 이탈되는 크리에이터들도 많은데 물론 홍구가 그정도가 될거라고는 생각이 되지는 않습니다. 여튼, 제가 말씀드리는 이야기의 중점은 지금의 바뀐모습이니까요.


홍구 샛별


홍구 샛별 그리고 홍규의 모든 가족들 앞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라고 항상 화이팅하길 바랄게요. 항상 좋은 방송 해줘서 고맙다는 말 전해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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